강원대학교 소방방재학부 재난관리공학전공은 국립대학으로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재난관리전공 학사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최고의 재난관리전문가, 소방직 공무원, 방재안전(재난)직 공무원을 양성하고 있다.

재난관리공학전공은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하여 재난관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용적인 학습을 통하여 세계 최고의 재난관리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유사한 유형의 자연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03년 대구지하철사고,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2008년 국보1호 숭례문 방화 등 각종 사회적 재난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재난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업무를 수행하고, 사회적・자연적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졸업 후 소방직 공무원, 방재안전(재난)직 공무원, 재난관련 연구기관, 기업체 등 다양한 유관분야로 사회 진출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최고의 재난관리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목표]

학생을 중심으로 하며, 인성과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과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소방 및 재난관리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교육의 목표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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